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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상식

아이의 건강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365일 24시간 최고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. 


태아 발달



엄마와 아기(출생전)


엄마 혼자 먹는 것이 아니다

엄마가 먹는 음식을 태 아도 먹기 때문에 더욱 조심하고 신경 써야 한다.

음식 섭취가 규칙적이어야 한다.


출 생(탄생)



신 생 아


- 뇌: 신생아 뇌발달은 미숙하고 출생 후에도 계속 자라는 상태 (아이의 발달을 보며 뇌 발달을 확인)

- 코 : 민감, 냄새나는 쪽으로 고개를 돌림

- 눈: 초점거리 30cm 이하 (20~25cm) - 가성 사시: 9개월 이 면 풀어짐, 사물을 정확히 보지 못함

- 입: 입술 주위와 혀의 감각이 잘 발달

- 손: 가볍게 주먹

- 배꼽 : 생후 1주일 전후로 떨어짐

- 몸통; 가슴보다 불룩, 사지는 굽혀져 있다.

- 피부: 붉음. 태지로 덮혀 있음 - 3~4일 지나면 벗겨짐

- 태지: 보온효과도 있으므로 일부러 벗길 필요 없음

선천기형 확인




항문 무형성증



신생아의 대변


- 대소변 횟수의 변화: 끈적한 함록색(태변) -> 4일 정도 지나면 녹갈색 , 하루 3-4번 , 약간의 점액질-> 이행변

- 젖을 먹으면서 점점 황색의 변

- 녹변; 담즙(진한 녹색)이 소장과 대장에서 소화되는 동안 세균 에 의하여 변화하면 어른이 보는 변 색깔을 보게됨

- 신생아 정장제 ( 이행변이 좋지 않을 경우 메디락 베베나 비오 비타 같은 정장제 처방)



신생아의 소변


- 소변 횟수는 하루 6-8회 , 2주후 부터는 15회 정도...

- 소변 횟수는 매우 중요 - 모유수류를 할 경우 먹은 만큼 나오는 지를 확인해야 한다.


신생아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조건


- 실내온도 24도, 습도 50-60% , 조용한 분위기

- 가끔 환기

- 더운 온돌이나 전기장판 - 땀띠, 열 , 탈수의 원인이 되기도

- 아기는 땀을 많이 흘리는 게 정상 - 땀띠, 습진 조심

- 적절한 습도 유지 : 가습기, 빨래


신생아 목욕


- 방안 따뜻하게

- 전용 목욕통, 미리 목욕용품 준비

- 배꼽 떨어진 후부터 통 목욕

- 목욕물의 온도 - 38℃~40℃


아기 재울 때 주의사항


- 직사광선을 피해 간접적인 일광욕이 가능한 방을 마련합니다.

- 아기가 항상 신선한 공기를 마실 수 있도록 자주 방안의 공기를 환기시키고,

- 신생아는 감염에 대한 저항력이 약하므로 아기를 만지기 전에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하고

- 아기는 하루 17~20시간 정도를 자기 때문에 젖먹는 시간 외에는 항상 편안 하게 잠을 잘 수 있도록 해 줍니다.

- 아기는 배로 숨을 쉬므로 기저귀나 무거운 이불로 배를 누르지 않도록 합니다.

- 기저귀를 채울 때도 기저귀가 배꼽위로 올라오지 않도록 합니다.

- 생후 약 4주가 될 때까지는 목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므로 아기를 안을 때는 한 손으로 아기의 머리를 받쳐 주어야 합니다


아이의 젖 짜주지 마세요


- 일부러 아이의 젖을 짜줄 경우 유선조직 및 피부세포가 죽을 수도 있어요.

- 신생아때의 경우 유두 함몰은 흔한 현상.

- 대부분 사춘기 시기에 정상으로 돌아오며, 사춘기 이후 유두 함몰일 경우는 그때 치료해도 늦지 않아요


탯 줄


- 탯줄은 생후 6~10일이면 완전히 건조되어 떨어지는데 만질 때는 반드시손을 깨끗이 씻어야 하며 목욕을 시킨 후에는 알코올 소독을 하여 건조시킵니다.

- 만약 제대에서 분비물이 있다면 소아과 의사 선생님의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


신생아 외출


- 신생아를 데리고 외출해야 할 경우는 생후 2주 정도 지난후에 나가는 것이 좋다

- 계절에 맞는 옷차림을 하도록 한다



아토피피부염


의복


- 새 옷은 옷에 묻어있는 화학성분을 없애기 위해 빨아 입는다 .

- 표백제는 사용하지 않는다 .

- 모직 , 합성섬유는 피하고 땀을 잘 흡수하도록 면으로 된 옷을 입는다 .

- 빨래 후에는 옷에 세제가 남아있지 않도록 잘 헹군다 .

- 타이즈 , 스타킹과 같이 꼭 끼는 옷을 피하고 헐렁한 옷을 입는다 .



피부


- 울이나 봄에는 건조한 공기에 의해 피부가 건조해져서 가려움증과 피부병변이 심해지기 쉽다. 

그러므로 이 계절에는 더욱 피부 관리에 깊은 관심과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며 집안의 습도를 적당히 유지시켜 주어야 한다

- 여름에는 땀이 나면 피부에 자극이 가해져서 가려움이 심해지므로 땀이 나면 곧바로 씻어준다

- 알코올 함유하는 로션제제는 피부의 수분을 증발시키므로 함부로 발라서는 안 된다

- 피부병이 생길시 빨리 치료 해주어야 한다

- 수시로 손을 닦는 것은 좋지 않으며 자주 보습제를 발라준다



목욕


- 목욕은 피부가 건조하거나 증상이 심할 때는 하루에 두 번 정도 하는 것이 좋다.

- 목욕물은 절대 뜨거워서는 안 되고 미지근한 물에서 약 15 ~ 20 분간 한다

- Ostmeal product 를 목욕물에 첨가할 수 있다

- Oils 은 적정한 water penetration 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목욕물에 첨가하지 않는다

- 물 자체만으로도 좋지만 , 저 자극성 cleansers(Dove, Dial, Neutrogiena) 을 사용한다

- 급성기일 때는 물에 들어갈 때는 통증이 심하므로 욕조에 소금을 한 컵 넣은 후 한다

- 목욕 뒤 부드러운 면 수건으로 가볍게 톡톡 두드려 닦아내야 한다

- 목욕이 끝난 후 3분 이내에 물기가 마르기 전에 각종 연고나 윤활제, 보습제를 바르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



환경


- 안의 온도와 습도를 항상 적정하게 유지시킨다 . ( 온도 20 ℃ , 습도 50 ~ 60%)

- 집먼지나 진드기 , 화학물질 , 애완동물 등의 유발인자를 없애야 한다.



정서


- 정서적 불안 , 스트레스 , 좌절 , 분노의 감정은 증상을 악화시키므로 주위사람들을 부드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도록 노력한다

- 아토피 피부염으로 인해 심적 갈등을 느끼게 되어 사회생활과 학교생활에도 지장을 주며 매우 예민한 성격을 갖게 되므로 정신적인 안정이 필요하다

- 참을 수 없는 가려움을 이해한다

- 아이가 긁을 때 긁지 말라고 나무라기보다 따뜻한 한 마디가 아이의 가려움을 다소 누그러뜨릴 수 있다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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