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숙자칼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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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주운천동 김숙자소아청소년병원 신생아헤르페스뇌염

관리자
2021-11-18
조회수 176


☞신생아에서 손등에 있는 작은 수포가 헤르페스뇌염과 관련될 수 있습니다.☜


산후조리원에서 태어난지 15일된 신생아가 열이 나는 것 때문에 신생아실에 입원을 했습니다.

열의 원인을 찾기 위해서 신생아 패혈증확인을 위한 배양검사와 염증에 대한 검사가 시행되었습니다.

 노로바이러스장염균이 검출된 것 이외에 모든 검사는 정상으로 나왔으나 아기는 열이 지속되었습니다.

 

 

아기는 입원을 하게 되어 목욕을 시키는 도중 팔목에 몇 개의 수포성 병변이 발견되었습니다.



저는 아이의어머니에게 혹시 입이나 회음부의 병변여부를 물어보았으나

 전혀 증세가 없다고 답변하였습니다.

 

혹시모를 헤르페스로 인해 아기에게 감염이 우려되어 피부병변에 소독을 하고 연고를 도포하였고 ,

 

그 이후 병변크기는 줄어들었습니다.

 

 

감염에 대한 모든 검사가 음성으로 나와

면역주사인 아이브이글로블린으로 아기는 열도 내려가고 전신상태가 좋아졌습니다.


 그래서 퇴원을 시키려고 하는도중,

아이의어머니가 하루정도 더 지켜보고 갔으면 좋다는 의견으로 입원을 하루 더 연장하였습니다.


입원 4일째인 다음날 아침 


아기의 얼굴부위에 부분경련이 보였습니다.

급히 대학병원으로 아기를 이송하였고 병원에서는 뇌MRI, 뇌척수액검사, 뇌파 검사를 다시 시행하고

 

저는 아기의 팔에 난 작은 수포이야기를 하였고

병변은 거의 딱지가 생겼으나 피부에서 헤르페스바이러스라는 것을 이야기하였습니다.


 

대학병원에서 시행한 피부수포검사에서 헤르페스바이러스라는 것이 확진



대학병원에서는 헤르페스 치료제인 항바이러스제 아시클로버를 투여하였으나 

청색증없는 경련이 지속되어 보호자가 원해서 서울에 있는 대학병원으로 또 전원되었습니다.


 

그 후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지속적으로 치료하여

지금은 경련이 없어져 일반병실로 옮겼다고 아이의 어미니로부터 소식을 들었습니다.


 

대부분은 엄마가 산도에 감염이 있으면 출생도중 아기에게 전염될 수 있기 때문에

자연분만이 아닌 제왕절개수술로 출산을 하게 되는데

 

 

이번경우에는 엄마가 전혀 헤르페스감염이 없는데도 아기가 헤르페스에 감염되었습니다.

이 헤르페스가 뇌에 영향을 주어 경련까지 하는 것을 보고

피부에 나타난 작은 수포하나라도 간과해서는 안된다는 것으로 큰 교훈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.

 

 

김숙자소아청소년병원

김숙자원장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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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생후 15일 된 신생아 헤르페스 실제사진>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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